7월에 전기공사기사를 치른 후 합격의 느낌이 확실시 되어 그 이후로 공부에 손을 놓은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전기쌍기사를 이뤘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취해있었다.
배가 불러서 다른 것은 눈에 안들어왔다. 스스로 만족을 하여 안주를 했다. 엄마께 공부가 지쳤다는 말로 쉬고싶다고 징징거렸다. 엄마는 공부가 지치면 쌍기사로 취업을 한 뒤에 필요하다면 그때 영어 공부를 해도 되지 않겠냐고 하셨지만, 그것은 또 내 성격상 용납이 안되었다. 내 마음속은 영어를 공부해야하는데 그 취함때문에 공부를 하지않았다.
취해있지 말자. 항상 배고프고 목표를 갈구하는 자세를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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