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시발ㅋㅋ
창대다닐적에도 별거없었는데 웃을일은 훨많았다
장학금도 곧잘나와서 경제적으로도 부담없었고
자취생활은 지금생각하면 추억인데 다시 자취할래라고 물어본다면
그닥 안땡긴다
혼자 지낸다는게 눈치안보고 편한것도 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서
은근 바빠짐
집안일도 안할려면 안하고 살수는 있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청소해야되는 성격이라..특히 털 바닥에 떨어진거 보면 당장 청소기 돌려야함
이번에 벚꽃피면 자취방근처 하천걷고싶다 거기 가본지도 벌써 5년정도 된듯
부모님이랑 같이갔었는데 처음엔 별거없겠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음
그리고 하천앞 내가 알바했던 독서실도 가보고싶다.
지금은 망해서 영어학원이 들어섰는데 나름 추억있는장소라ㅋㅋ
그리고 코스트코도 가보고싶고 뭣보다 자취할당시에 코스트코 갔다가 가족이랑 자취방가서 맛있는 밥먹고 얘기하던 시절이 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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