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회사다니기 싫다고 글쓴게 벌써 시간이 흘러 내채공이 끝이났다.
그런데 끝날 시점에 경남상생공제 문자가 와서 내 맘을 흔들어놨다
1200만원을 볼모로 1년 더 근무하면서 내 돈 200 넣으면 경남에서 200 얹어서 1600으로 돌려준다는데
순간 혹했는데 내년 여름까지 버텨야하는데 멈칫한다.
만약 현재 회사에 남게된다면 내년 이맘때에는 영국에 있겠지
존나 고민되는데 일단 가입은 해놓고 다니면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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